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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점

윷 네 가락을 던져 도·개·걸·윷·모로 보는 오늘의 운.

윷 네 가락을 던져 도·개·걸·윷·모로 오늘의 운을 보는 한국 전통 점입니다. 정월 초에 한 해의 길흉을 점치던 척사점(擲柶占)에서 온 방식으로, 윷놀이와 같은 도구를 쓰지만 말을 옮기지 않고 한 번 던진 결과만 봅니다. 다섯 결과에는 각각 옛 점사가 붙어 있어 어떤 해로 읽었는지가 전해집니다. 윷과 모는 각각 열여섯 번에 한 번 나오는 귀한 결과입니다.

이렇게 봅니다

윷 네 가락을 던져 배와 등이 나온 수로 도·개·걸·윷·모를 가립니다. 버튼을 눌러 던지고, 마음에 걸리면 다시 던질 수 있습니다. 나온 결과는 링크로 그대로 공유됩니다.

이런 걸 알 수 있어요

나온 괘의 이름과 상징 동물, 그 괘가 말하는 의미와 조언, 오늘의 인연과 일·재물, 건강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가락이 만드는 다섯 결과

윷가락은 평평한 배와 둥근 등이 있어 네 개를 던지면 경우의 수가 열여섯입니다. 배가 하나면 도, 둘이면 개, 셋이면 걸, 넷이면 윷, 하나도 없으면 모입니다. 그래서 도와 걸은 각각 열여섯에 네 번, 개는 여섯 번으로 가장 흔하고, 윷과 모만 한 번씩 나옵니다. 윷과 모를 귀하게 치는 것은 뜻이 좋아서만이 아니라 실제로 드물기 때문입니다.

옛 척사점은 세 번 던졌습니다

전해 오는 척사점 가운데는 윷을 세 번 던져 나온 수를 겹쳐 예순네 가지 괘로 읽던 방식이 있습니다. 괘마다 짧은 점사가 붙어 있어 한 해의 형편을 그림처럼 풀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한 번 던진 결과만 보므로 그만큼 성기게 봅니다. 다섯 결과에 붙은 풀이가 옛 점사의 결을 잇고는 있지만, 예순네 괘로 보던 방식과 같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정초에 보던 것을 오늘로 읽기

척사점은 본래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 사이에 한 해의 신수를 보던 것입니다. 여기서는 오늘의 운으로 읽도록 옮겨 놓았습니다. 한 해를 보던 눈금을 하루에 얹은 것이니, 나온 괘를 그날의 큰 흐름이라기보다 오늘 어디를 눈여겨볼지 정하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원래 쓰임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한 해를 걸고 보던 무게로 하루를 재면 사소한 일까지 커 보입니다.

다시 던지기를 어떻게 쓸까

마음에 드는 괘가 나올 때까지 던지면 점이 아니라 뽑기가 됩니다. 아침에 한 번 던지고 덮어 두시는 편이 좋고, 다시 던지기는 여럿이 함께 볼 때나 다른 날짜로 다시 볼 때 쓰시면 알맞습니다. 도가 나왔다고 다시 던지는 습관이 들면, 결국 손에 남는 것은 그날 가장 듣고 싶었던 말뿐입니다. 처음 나온 괘를 그대로 두는 편이 읽을 거리도 많습니다.

윷점으로 결정을 대신하지 마세요

윷점은 네 가락이 떨어지는 우연을 옛 점사에 얹어 읽는 놀이입니다. 계약이나 이사, 사람 사이의 일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결정을 여기에 맡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괘가 나왔다고 확인해야 할 것을 건너뛰거나, 도가 나왔다고 예정된 일을 미루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정초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웃으며 보던 자리, 그 정도가 이 점의 자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시 던져도 되나요?

됩니다. 전통적으로는 정초에 한 번 보지만, 여기서는 다시 던지기로 몇 번이든 볼 수 있습니다.

윷과 모가 잘 안 나옵니다.

네 가락이 모두 같은 면으로 떨어져야 해서 각각 열여섯 번에 한 번꼴로 나옵니다. 드물게 나오는 만큼 길한 괘로 칩니다.

윷점은 언제 보던 것인가요?

예부터 정초에 한 해의 신수를 점치던 척사점입니다.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 사이에 윷을 던져 그해의 길흉을 가늠했고, 마을이나 집안 단위로 함께 보기도 했습니다.

도가 나오면 나쁜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도는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결이라 천천히 가되 어긋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다섯 결과마다 오늘의 인연·일·재물·건강과 조심할 점을 따로 풀이합니다.

이 운세를 더 알고 싶다면